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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역하렘/다같살 로판 리뷰 모음

후시딘. 2024. 2. 10. 16:17

판타지나 로판을 읽어온지 오래되었다

근데 한창 오토메나 미연시 게임들을 하다보니 서브를 놓아주지 못하는 병이 생김.. 젠장

아니 왜 루트가 진남주 하나 뿐이 없는...? if외전들 있다지만 그것도 뭔가 허전하고

어차피 판타진데.. 다 후리고 살면 왜 안되는가

 

나는 몰랐지.. 아무리 명작이라도 역하렘 다같살이 아니면 손이 잘 가지 않는 마이너병에 걸리게 될 줄은..

간간히 1:1 작품들도 읽긴 하지만.. 어쨌든 역하렘 다같살을 위주로 읽고있으므로 리스트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아래는 다같살 엔딩 / 다같살 아닌 엔딩으로 크게 구분하고 그 다음은 연령별로 구분. 가나다 순으로 나열.

세같살은 다같살로 분류하였다.

작품별로 간단한 리뷰+별점들을 추가할 예정. 별점은 개취. 3점이면 보통. 특기사항을 우선 적을 것이므로 일관성 없음.

 

다같살

<19금>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 총점 ★ ★ ★

씬소설. 여리기만 한 여주인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경우는 성장형이라 그래도 볼 수 있었다. 조금 예전 글이어서 그런지 씬이나 묘사에서 그런(올드한..) 느낌이 난다. 남주가 진짜 여럿.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어떻게 이렇게 이름이랑 성격들이 찰떡으로 연상이 되는거지? 인물 하나하나에 할애하는 기간이 길어서 그랬나? 보통 별점 3개 소설들은 다른 글 보다가 다시 읽기 시작하면 인물들이 잘 연상되지 않았는데 이건 드물게도 바로바로 이어서 볼 수 있었다.

 

개를 너무 잘 길들이면 - 총점 ★ ★ ☆

큰 사건은 별로 없고 씬소설이라고 봐야하는데, 이건 정말 SM.. 그러니까 고통을 수반하는 SM이라서 개인적으로 보기 힘들었다. 진성 사디스트 여주라서 남주들 때리는 묘사가 나올 때마다 내가 마음이 답답하고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결국 중도하차했다. 흐린 눈으로 결말만 확인하니 다같살 엔딩이긴 한 듯.

 

게임 속 오메가가 되었다 - 캐릭터의 깊이 ★ ★ ★ ★ 총점 ★ ★ ★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알파오메가물. 인텔리여주. 무심여주. 지구와 유사하지만 고도화된 문명에서 차원이동으로 알파오메가 세계관에 떨어진 주인공의 이야기. 오랜만에 캐릭터의 심리가 잘 설계된 글을 보아서 좋았다. 사건에 맞추어 성격이 계속 변화하는 일부 소설들과 다르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현실적으로 짜여져있음.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 - 총점 ★ ★ ★

씬소설. 처음엔 그래도 그럭저럭 봤던 것 같은데 익숙해지니까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다. 일부 이벤트가 남성향인 느낌도 있음.

 

그래서 나는 정부를 들였다 - 총점 ★ ★ ★

세같살. 능력여주. 인텔리여주. 여주가 사랑없는 결혼을 하고, 정부를 들이라는 말에 명목상 정부를 들임. 그리고 그 정부와 남편과의 감정교류가 깊어지는 이야기. 단권으로 깔끔하게 끝남.

 

그래비티 - 대학원생의 판타지요소 ★ ★ ★ ★ 여주인공 소시오패스 정도 ★ ★ ★ ★ ★ 총점 ★ ★ ★

분명히 잘 쓰여진 글인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여주와 나와의 감정선이 끝장나게 멀어지며 여주인공을 극혐하게 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음. 대량학살의 정당화. 모럴의 실종. 오만의 극치. 묘사된 학계 인간관계는 마치 사이비 종교를 보는 것 같음. 특정 가치만을 중시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타인은 버리고 그 안에서의 관계에만 집착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그리고 천재 판타지 요소가 너무 많아 꺼림직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똑똑할수록 정서지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게 천재가 행복하게 사는 길임. 다만 남주 중 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음. 상대적으로 상식인이고. 사물함 앞 등판 씬은 종종 생각날듯.

 

극락신선 - 총점 ★ ★ ★ ☆

본편은 1:1 전개, 외전이 다같살이다. 고로 외전이 이 작품의 정수라 하겠다. 가볍고 유쾌한 주인공.

 

긴머리 탑과 좋은 친구들 - 총점 ★ ★ ★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라푼젤 동화 모티브의 소설. 막장 요소도 있고, 다크판타지 같은 요소도 있음. 동화 모티브라서 그런지 그런 남주들이 많이 나오는 편.

 

꽃의 여왕 - 총점 ★ ★ ★

여주 마성의 매력 + 우쭈쭈물. 별로 취향은 아니었다만 보통은 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정령 주인공.

 

나세 엘토라 - 총점 ★ ★ ★ ★

먼치킨. 쿨한 주인공. 베틀학원물. 교내 파벌간 전쟁. 전투씬들.

이 평점은 개취이다. 살짝 유치할 수도 있지만 난 이런 전개의 만화를 많이 봐오면서 자란 사람이라. 여기에 이 더러워진 마인드에 걸맞은 19금씬들이 있으니 그야말로 개취에 맞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나 혼자 가이드 - 총점 ★ ★ ★

세같살. 이건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가이드 소재를 처음 봐서 참신했다. 스토리 전개가 지지부진한 감이 있음. 다만 후반부의 속도감은 괜찮았다.

 

난 사랑을 몰라 - 총점 ★ ★ ★

막장씬소설. 절세미녀여주. 얼굴+몸+유혹에 약한 여주. 특이점으로 보통 역하렘소설은 여주가 다수와 관계를 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위한 장치가 있기 마련인데 이건 그런 거 없다. 오해에서 나온 정서적 반응이 있긴 한데 미미하다고 생각함. 바람피는 사람의 자기정당화를 줄줄이 볼 수 있어서 여주에 감정 몰입해서 읽으면 바람피는 기분이 되고 죄책감이 느껴짐.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지만 나중엔 여주와 정서적 거리가 멀어진 이유가 된 듯. 3권 완결치고 남주들이 많은 편.

 

남주들을 조교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 총점 ★ ★ ★ ★

멋진 여주. 드물게 여자 S의 SM 소재라서 가산점이 있다. 진성S는 아니고 소프트S. 여남박.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 총점 ★ ★ ☆

제목이 내용이다. 무심 먼치킨 여주. 여주가 무심을 넘어 잔혹.

 

라이오넬 공작가의 가정교육 지침서 - 총점 ★ ★ ★

씬소설. 무난한 씬. 무난한 캐릭터들. 스토리는 평면적.

 

마더 올가 - 총점 ★ ★ ★ ☆

세같살. 알파오메가 세계관. 단권이지만 별도로 외전이 있음. 알파오메가 설정이 보통 그런 면이 있지만 유독 이 소설은 양덕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은 듯. 은근히 문체라거나.. 씬에서 배운 변태의 향이 난다. 점잖은 더티톡.

 

망나니 공녀는 계략 흑막과의 파혼을 꿈꾼다 - 나가 설정 ★ ★ ★ ★ ★  총점 ★ ★ ★ ☆

가벼운 듯 가볍지 않고 코믹한듯 시리어스한 로판. 여주가 시종일관하는 독백이 가벼울 뿐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어둡고 진지한 요소가 있는 편. 마무리가 조금 아쉽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퀄리티 있는 로판이다. 개인적으로 계략 흑막 남주가 너무 싫어서 조금 천천히 읽은 편. 근데 남주 중 하나가 설정이 대박임. 이정도면 섹슈얼리티의 화신 아닙니까.

 

빨간 망토를 잡아먹지 마세요 - 총점 ★ ★ ★

세같살. 무심여주. 계략여주. 내 기준 전개가 아주 천천히 흘러간다. 소소한 스토리. 덕분에 다 읽고도 스토리가 기억이 안 나서 두어번 다시 뒤적거림. 필력은 괜찮음. 싸이코 남주들.

 

부디 그 목줄을 놓지 마세요 - 총점 ★ ★

대리만족물. 필력이 부족함. 중도하차. 다양한 캐릭터들과 씬만 보겠다면 괜찮을지도. 그런데 그 캐릭터 개성이라는 것도 필력이 약하니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빛의 색은 아롱지지 못한다 - 총점 ★ ★

씬을 위한 글 같다. 개연성.. 어디?

근데 씬도 문체가 눈에 걸려서 읽기가 어렵다. 묘하게 과장된 문체라고 해야하나 맛은 없는 반짝이 풀을 혀 위에 짜는 느낌. 중도하차.

 

성녀의 꽃잎은 젖어든다 - 총점 ★ ★ ☆

성녀물. 씬소설. 메인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그나마도 여주의 행동에는 변화가 없음. 조금 옛날 씬소설이라 올드한 느낌이 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 문체 ★ ★ ★ ★ 마무리 ★ ★  총점 ★ ★ ★ ★

작가의 필력과 노련함을 볼 수 있는 글. 구성과 전개가 깔끔하다. 등장인물들의 각각 개성이 뚜렷하고 그걸 드러내는 방법이 좋다. 삽화있음.

 

숨은 신록 끝에서 - 총점 ★ ★ ★ ☆

칵스 작가. 후회남주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온 캐릭터의 인생역전 이야기. 촘촘한 설정이 매력있음. 꽉닫힌 해피엔딩을 위한 기나긴 서술. 내가 칵스 작가의 남주들에게서 매력을 잘 못느끼는 고질적인 문제로 별점 3.5와 4 사이에서 고민했다가 3.5로 확정. 웃기게도 남주들보다 후회남주의 입체감이 돋보인다.

 

아버님, 깔려주세요 - 총점 ★ ★ ★

막장떡소설. 메인남주는 확실하게 존재함. 단권으로 깔끔하게 끝남.

 

악마들이 집착한다 - 캐릭터들 매력 ★ ★ ★ ★ 총점 ★ ★ ★ ★

씬과 서사가 차근차근 전개되는 속도감이 괜찮음. 중간계로 돌아온 후부터 전개에서 힘이 빠지는 감이 있고, 씬도 급감하고, 특정 캐릭터를 살리기위한 억지설정들이 거슬리지만, 전반적으로 남주들의 캐릭터성이 좋고 여주가 멋있음. 기사 여주에 나중에 한 자리한다는 게 마음에 듬. 3.5로 할까 하다가 개취로 4. 후회남주 중 하나가 보는 재미가 있음. 조아라스타일 소설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문체가 나아짐.

 

양손에 쥔 가지 - 총점 ★ ★ ★

막장 복수극의 재미. 무난한 씬. 괜찮은 캐릭터. 나쁘지 않은 문체.

 

여왕폐하의 침실 - 총점 ★ ★ ★

여왕여주. 능력여주. 카리스마여주..지만 오메 짠한거. 능력자인 여주가 짝 만나는 이야기. 단권. 표면상 다같살이지만 메인커플 있음.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 - 총점 ★ ★ ☆

세같살. 필력이 조금 약하다. 씬은 나쁘지 않음.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 다같살 엔딩 ★ ★ ★ ★ ★ 너무 많은 남주 캐릭터들 ★ ★ ★ 총점 ★ ★ ★ ☆

프레티아 작가 작품. 여전한 야설같은 씬묘사. 더욱더 높아진 수위. 다만 남주 캐릭터들도 각각 비중있는 인물들이 이정도로 많으면 조금 흥이 떨어지는 것. 드디어 프레티아 작가의 다같살 엔딩. 에헤야 풍악을..(생략). 근데 이 독점욕 묘사들을 보면 서로 뒤에서는 암살과 살수가 난무할 거 같은데 그것은 내 알바가 아니고.. 메인남주가 잘 버무리던가 하겠지라고 믿는다.

 

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에 홀로 떨어져 버렸다 - 여남박이라는 소재의 희소성 ★ ★ ★ ★ 총점 ★ ★ ★

19금판 하루히. 완전한 여남박에 성별역전, 역하렘이다. 소재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난 이런 소재에 거부감이 없었고, 글 자체는 씬소설 치고는 깔끔한 편이라 괜찮았다. 여주는 만약 성별이 남자였다면 흔했을 캐릭터, 그러나 여성캐릭터로서는 상당히 드물지않을까.. 단순 무식에 성욕 강함.

 

완전한 사육 - 총점 ★ ★ ★

막장 19금. 단권. 씬 많음. 바람둥이에게 버림받은 여주인공이 복수하는 내용. 후회남주의 텐션이 볼만하고 그 형의 캐릭터성이 좋았음. 19금 로판에서 수절을 맹세한 캐릭터가 허물어져 가는 게 흥미로웠다.

 

이 집 서브 맛집이네 - 총점 ★ ★ ★

여주인공 악녀분위기라 초반에 재미있었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해지려 할 때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서 조금 김이 빠지기는 했으나 거부감도 덜했다. 본처가 있어보이는 다같살. 갈등구조와 그 해결이 조금 밋밋한 면이 있음.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즐기는 여주를 볼 수 있다.

 

이혼했는데 19금 역하렘이라니요 - 총점 ★ ★ ★

게임 퀘스트식 역하렘. 등장인물들도 무난하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막판 남주들의 작당이 짜증나는 면이 있지만 이젠 이것도 일종의 클리셰라면 클리셰일까.

 

첫 번째 남자주인공의 누나가 되었다 - 총점 ★ ★ ★

둔한 여주의 역하렘 만들기..? 라기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거기에 휩쓸리는 이야기. 감정선 빌드업이 있어서 씬은 후반에 집중된다.

 

킬러 비트 - 개그 ★ ★ ★ ★ ★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흐름 ★ ★ ★ ★ ★ 총점 ★ ★ ★ ★

개그물. 여주가 인외존재에 먼치킨(인데 조금 나사가 빠져있는). 여남박. 너무 재밌게 봤다. 작가 개그센스 끝내줌. 주인님과 돼지새끼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 - 총점 ★ ★ ★ ☆

알파오메가물. 여주는 유일한 순혈 오메가로 기본적인 능력치가 뛰어난 편. 남주들도 순혈 오메가. 중간까지 이거 다같살로 안 끝나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했지만 기대는 버려지지 않았다. 아쉬운 점은 씬의 전개나 계기가 러트, 이성상실 일변도. 씬소설이라 서사전개도 조금 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점을 더 준 이유는 전투하는 능력여주라서, 취향이니까.

 

피폐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 - 캐릭터 개별 서사 ★ ★ ★ ★ 총점 ★ ★ ★ ★

빠지는 부분이 없는 소설. 게임 시스템이라는 소재를 잘 살리고 캐릭터별 서사도 충실하다.

 

해링턴 공작가에서 유모를 구합니다 - 작품 내 성적 긴장감 ★ ★ ★ ★ 총점 ★ ★ ★

제목에서 드러나다시피 모유플이 많다. 다만 여주는 출산 경험은 없는? 스토리가 약간 잔혹동화같은 측면이 있음.

 

현자를 위한 네 심장 - 스토리 ★ ★ ★ ☆ 캐릭터 ★ ★ ★  총점 ★ ★ ★ ☆

역하렘 다같살의 장인(?) 칵스 작가의 소설. 스토리 전개 방식은 흥미로웠는데 묘하게 남주들에게 느껴지는 매력이 제한적이다. 이건 칵스 작가 소설의 특징같기도 한데.. 캐릭터별 개성이 거의 구색맞추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입체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근데 이건 내 개취일수도.

 

화영삼혼기 - 총점 ★ ★ ★

씬보다도 여러 남주 처첩간의 폭스질, 투기, 이런 거 위주임. 다만 보통 이런 설정이면 여존남비 세계관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대로 남존여비라고 해야하나, 남자가 보통 처첩을 거느리는 세계관이라 독특했음. 

 

환생 특전이 너무해! - 총점 ★ ★ ★

여주인공 먼치킨 되어가는 이야기. 게임시스템 전개를 잘 살렸고, 스토리도 괜찮았다. 주인공이 현대식으로 코미컬한 부분도 있었고. 근데 남주인공들간의 비중이 살짝 불균형하지 않습니까? 내가 마음에 든 캐릭터의 서사가 너무 힘이 빠져있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황녀님의 취향 - 총점 ★ ★ ☆

철없는 황녀가 가출해서 역하렘 차려가는 이야기. 씬소설.

 

흑막 대공님의 은밀한 사생활 - 총점 ★ ★ ★

표지가 멋있어서 카리스마 여주인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어화둥둥 귀여움받는 여주 포지션. 기승떡떡소설. 섹스중독 여주. 그룹섹스 아주 많음.

 

흑막들의 주인님이 되었다 - 총점 ★ ★ ★

남성향 소설에 떨어진 여주의 원작 비틀기. 설정이 흥미로웠다. 씬들은 여성주도가 많음.

 

<15금>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 총점 ★ ★ ★ ☆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기억. 다만 후반부에 타 시간대로 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좀 길게 느껴졌다. 딱히 흥미로운 전개가 아닌데 분량이 길어서 그랬던듯. 다른 이야기로 이건 카카페에서 구입해서 봤는데 글자크기가 욕 나오게 커서 다시 재탕을 못하겠다.

 

<전연령>

시녀로 살아남기 - 작품의 분위기 ★ ★ ★ ★  스토리 ★ ★  총점 ★ ★ ★ ★

서정적인 1인칭 시점 서술이 빼어난 작품. 그러나 스토리는 구르고 구른 로판 독자에게는 맹맹한 감이 있었다. 간간히 묘사를 위주로 한, 서정적이고 느린 호흡의 연출들이 있는데 개 중 마음에 와닿는 장면들이 있었다. 감정의 교류에 대한 빌드업이 좋음.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 개성 ★ ★ ★ ★  총점 ★ ★ ★ ☆

세같살. 여주 능력이 먼치킨인건 둘째치고 개성있어서 좋았다. 반전도 괜찮았고, 버림받은 공녀 클리셰를 다른 각도에서 이용하는 스토리 전개도 참신해서 좋았다.

 

이거 전략게임 아니었나요 - 총점 ★ ★ ★ ★

내 취향을 저격한 소설이라 가산점이 있다. 먼치킨 능력여주. 성장형. 전개가 시원하되 아주 유치하지는 않을 정도로. 내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같은 전개가 더 마음에 들었던 탓도 있는 듯. 캐릭터들 개성이 좋다. 개별 서사는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다.

 

이런 역하렘은 싫어요 - 총점 ★ ★ ☆

조아라 양판 스타일.

 

치트라 - 총점 ★ ★ ★

가챠시스템은 흥미로웠으나 중반 이후에 급격히 재미가 떨어져 중도하차.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 마라맛 ★ ★ ★ ★ ☆ 여주 악녀기질 ★ ★ ★ ★ 총점 ★ ★ ★ ★

이게 왜 전연령일까. 이걸 읽고 느낀 내 정신적 데미지를 보면 이 글은 가히 폭력적인데.

초반엔 상투적이고 맹탕같은 소설이라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몰입도가 높아진다.

남주들과의 관계성도 각각 개성있고 입체적.

이야기의 전개 스케일이 커지는 속도는 LTE.

후회남주들이 구르고 구르고 구르다못해 독자들이 남주들 다 닳아 없어질까봐 애간장을 태우는 소설.

근데 후회남주 아니어도 엄청 구르더라.

 

 

다같살 X

<19금>

귀부인과 두 남자 - 총점 ★ ★ ★

능력있는 쓰레기 좋아하십니까? 이건 또 새로운 타입의 쓰레기라서 재미있게는 읽었다. 특히 말뽄새가 아주 흥미로웠어. 전개는 조금 막장스러움.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 총점 ★ ★ ★ ★ ☆

취향이 아니더라도 명작인 명작인 것. 2000년대 초반 작품인만큼 그 때 트랜드(피폐+소위 '여성스러운' 여주)에 부합하는 부분이 있음. 다만 지금봐도 흡입력있는 글쓰기와 폭풍같은 전개, 그리고 악역들의 취급방식이 아주 매력적.

 

당신 하나만을 위한 꽃들이 피다 - 총점 ★ ★ ★

작가 프레티아. 이 작가의 글은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소설 자체만 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았다. 다만 여존남비의 세계관에서 잘 어울리지 않는 서사와 캐릭터들이 이질감을 준다.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 스토리 ★ ★ ★ ★ 씬 ★ ★ ★ ★  여주인공 매력도 ★ ★ ★  총점 ★ ★ ★ ★

작가 프레티아. 이거 문제작이라고 들었는데 난 좋았다. 완성도도 뛰어나고 여주인공이 마조끼가 다분한 것도 재미있었고 씬은 옛날 야설 느낌이 난다. 적나라하고 남성향같은 서술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전개나 감정 서사를 봤을 때 아무리봐도 이 글은 여성향임. 거기에 이건 개인적으로 좀 90년대 순정만화 감성같다고 느끼는 부분인데, 이 작가 작품은 여주인공 능력치가 제로에 가깝다. 서사나 상황에 휘둘릴 뿐, 적극적으로 본인의 능력으로 상황을 바꾸는 부분은 없다. 거의 남주인공들의 능력치로 문제가 해결되거나 해결되지 않거나. 엔딩은 개별엔딩이라고 봐야하지 싶다.

 

집착광공은 필요 없어 - 총점 ★ ★ ☆

재미는 없지 않았지만 필력이 약함. 연출이 좋은 장면들은 많았지만 논리적으로는 스토리에 허점이 많았다. 역하렘으로 보이는 순애물. 진남주와 진여주의 사랑이 아주 트루러브임. 또한 19세 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씬은 거의 없음. 그저 말미에 한 두 번 추가한 게 다인듯.

 

 

<전연령>

여제화원 - 총점 ★ ★ ★ ☆

윤점례 작가. 여존남비 세계관. 난 이 작가 여주인공들을 좋아하는 듯. 적당히 다정하고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능력있고 적당히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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