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주인공인데..
캡쳐를 못한 건지 안한 건지
공식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성격이 너무 짜증나서
한 일주일 게임을 접은 적도 있었다ㅎㅎㅎㅎㅎ
이쉥키 너무 소심해 그런 주제에 자기가 자기를 몰라ㅎㅎㅎㅎㅎ
둔하고, 사건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도 없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어보란 말야!! 왜 속시원히 말을 못하니 orz
답답 답답 볼 건 얼굴 뿐
12년 전 사건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만을 가지고 있다
과잉보호하는 어머니 밑에서 약간 우울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자랐다
유전병으로 기면증을 앓고 있다
임정현
공략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든다ㅋ..
집착이 너무 심한 게 짜증나긴 하지만
주인공의 소꿉친구, 불x친구.
공략캐릭터 중 가장 평범에 가까운 캐릭터다
점심시간엔 친구들이랑 농구하고 하교하면 게임하고 시험기간엔 공부하고 있을 그런 평범한 고딩 느낌?
작중에선 뒤늦게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고생이 많다ㅎㅎ
축약하면 "평생 그리워하는 캐릭터"
안어울린다ㅋㅋ 근데 그게 또 엄청 아련해ㅠㅠㅠ
주인공의 친구 솔이(우)
물심양면으로 주인공을 돕는 가장 가까운 여자사람친구로,
귀엽다.
귀엽다.
성격도 좋아ㅠㅠ
하지만 나중에 진범에게 위협을 당하기도 하고..
정현이를 좋아한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불쌍한 캐릭터
출장간 어머니 대신 주인공을 이래저래 챙겨주는 규연이 형(우)
다정한듯, 냉정한듯 속내를 알 수 없다.
두번째로 맘에 든 캐릭터
챕터 3를 플레이하기 전까지
주인공이 엄청 부러웠다
밥차려줘 도시락 챙겨줘 틈틈히 들려 청소해줘 빨래 신경써줘
하... 거기에 요리학원 강사다
나도 이런 쓸모있는 변태가 있었으면 좋겠다ㅜㅜ 라고 생각한 나를 반성합니다.
네
잘못했어요..
규연이 싸준 핑크 도시락☆
정현이가 질색함ㅋ
정우신
바보 & 자폐아 캐릭터..
플레이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엔딩도 꽤나 훈훈하고 게임 내에서도 은근히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ㅎ
금영&태진 쌍둥이 형제
똑같이 생겨서 주인공이 잘 구분하지 못한다
금영은 전교 1등 수재
태진은 평범한 고딩. 정현과 부활동을 같이하는 친구.
서로 사이는 좋지 않다
아버지가 노래방 사장님일까
태진의 능글맞음 & 통찰력이 좋습니다ㅠ
플래그는 여럿 있는데 연애 엔딩은 없어ㅠㅠ
금영 관련 루트로 가면 병맛엔딩을 볼 수 있다
후배 버들이
제일 싫어.......
크면 훈훈해지더만...
지금은 너무 귀엽기만하고 아무 말 없이 믿어달라는 땡깡만 부리고
사채업 후계자라는데 이렇게 주변머리가 없어서 일은 잘 할 수 있겠니..?
아 그래서 강요만 하는데 익숙한 건가
히든 캐릭터
킹게이
뜬금없이 등장해 서비스컷을 잔뜩 뿌리고 모든 연극에 강제로ㅋ 막을 내리는 분
신님은 위대하시다
형사님(우)
12년 전부터 사건을 쫒고있다
푸름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사고로 잃은 아들과 겹쳐보기도 하는 듯
멋진데 연애엔딩이 없어 ㅠㅠㅠ
원래 있었다가 사라졌다는데.. 왜.. 아저씨가 어때서.. 크흡ㅜ
푸름이 어머니(좌)
요리학원 원장님을 하며 홀로 푸름이를 키우고 있다
12년 전 남편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 일로 생또라이의 원한을 받아 인생 하향길을 탄 케이스
모든 엔딩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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