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Game

[리뷰, 공략] YS I Chronicles+

후시딘. 2021. 5. 31. 12:40

제목: Ys I & II Chronicles+
제작: Nihon Falcom
출시일: 2013.02.14
장르: JRPG
구매: 2019.07.07 $4.82 스팀(Steam)
플레이: 2021.05.30

스팀판 한글화 참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yil&logNo=221047515177 

공략 참조: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hirasins&categoryNo=16&from=postList 

치트엔진 사용:

Ys I.CT
0.00MB

 파일 사용법.

-Mirror usage
-HP
-Gold
값을 fix한다.

 진행상 사망해야 하는 경우(최종보스전 즉사) 단축키는 키보드 B 버튼. HP를 0으로 즉시 바꾼다. 다시 A를 누르면 9999값으로 고정한다. 
A=9999
B=0

 

게임을 시작하면 Chronicle 로 플레이할지 Complete 모드로 플레이할지 질문하는데, 차이점은 아트스타일 뿐이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Chronicle

 

Complete

 

총평: 6/10

 고전 JRPG의 수작. 돌진형 결투 시스템은 속도감있고 호쾌해서 좋았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내 발컨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 그래서 치트엔진을 사용해서 스토리만 쭉쭉 보면서 진행했다. 내 취향엔 이 쪽이 더 나았던 듯(스트레스 프리!!). 사용한 치트엔진 파일은 해외 사이트에서 찾은 건데 이 글에 첨부해두겠다. 다만 그래도 최종던전은 노가다성이 매우 짙어서 중간에 흥미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스토리는 세상을 정복하려는 악당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이라는- 고전적 시나리오. 그림체는 내 취향엔 좋았다. 특이한 점으로 떡밥회수를 하지 않는다. 특히 음유시인 레아, 기억을 잃은 소녀 피나의 정체에 대한 것은 상당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서술되지 않는다. 다만 인물들의 대사와 스크립트로 플레이어가 유추 가능할 뿐이다.

 

클리어 완료

<스크린샷>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상인들 중 제일 잘생긴 캐릭터인데 솔직히 머리 내린 초사이어인 같다.
존예
최종보스전...... 즉사로 애먹었다. 20회 가량의 재도전 후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