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Indie game

[리뷰, CG] 山吹三昧

후시딘. 2015. 6. 27. 00:27










Title :山吹三昧』 (산취삼매)

제작사 : mono mono

발매시기 : 2014/04/01

무료 : 다운로드 링크 http://0mm.sakura.ne.jp/monomono/wairo/dl.htm

후커 : O (ITH 에서 가능)

보이스 : X




「내가 부재중으로 하고 있는 동안 ,  가게의 주인은 너니까. 확실히 부탁해」


대점의 외아들인 큰 도련님.


어느 날 ,  가게의 주인인 아버지가 며칠간 가게를 비우게 된다.


큰 도련님은 그 사이 ,  부친의 대신을 맡았습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명목상.


왜냐하면 ,  큰 도련님은 장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큰 도련님  밖에 할 수 없는 것도 있는데.......


「그래, 이 금고를 열 수 있는 것은 나 뿐이야!






[감상]


매~우 소프트한 BL

이라기보다 거의 노말로 볼 수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시스템의 깔끔함.

Artemis Engine을 썼다는데? 뭐야 이거 처음봤는데 장난아냐 ㄷㄷㄷ



길이는 매우 짧다. 

엔딩 하나에 길게 봐줘야 10분?

주인공은 엄청 자유롭게 자란 상인의 외아들.

멍청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선 예리한.. 아주 멍청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우리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이런 느낌이랄까..



이런 주인공의 입장에서 권력자들에게 뇌물을 바치는 이야기


도덕성? 그게 뭐죠 개나 줘버려

뇌물 주면서도 해맑음ㅋㅋ


커플링 하나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ㅋ








[등장인물들]


가장 왼쪽이 주인공




가운데 셋이 공략대상


왼쪽부터 

세간의 제일가는 권력자. 부패한 인물.


젊은 관료. 청렴결백으로 시민에게 인기있음.


주인공과 같은 나이에 점장이 된 아버지의 오른팔.




그리고 가장 오른쪽이 아버지










[게임 스샷]






뇌물 대상과 금액을 결정하는 기본화면




save 슬롯인데 솔직히 다 필요 없다











참고로 오마케->엔딩리스트 화면에서 on/off 전환으로 엔딩조건을 볼 수 있다.

다른 공략이 필요없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