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공략대상 : 하라우치 (왼쪽에서 두번째)
뇌물을 많이 주면 함께 독점 세력을 형성, 잔인하게 시장을 지배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ㅋㅋㅋㅋㅋㅋ
미묘하게 어두운 쾌감을 준다.
하지만 첩이 되는 엔딩은 충격적이었지.... orz
두번째 공략대상 : 키요야마 (가운데)
얘 너무 귀엽다. 대화도 재미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엔딩도 있다.
츤츤츤 하면서도 주인공에게 휘말리고 있어ㅋㅋㅋㅋ
배드엔딩(?)으로 가면 능력있는 학자가 되어있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세번째 공략대상 : 소우스케
주인공과 함께 자란 하인.
주인공과 다르게 엄격하게 키워져서 어려선 주인공을 원망하기도 했으나
미움이 애정으로 변한 케이스...
이제는 주인공을 끝까지 보필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냥 뻔한 캐릭터라는 느낌..
웃기는게 해피앤딩은 주인공이 모든 재산을 탕진했을 때 볼 수 있다ㅋㅋㅋ
무능력! 무능력의 상징인 주인공과 그걸 뒷바라지하는 하인의 전형ㅋㅋ
【清山外記】「ここに来ておったのか、金益屋」
【徳太郎】「清山様もですか」
【清山外記】「ああ、ここからは一帯が見渡せる」
【清山外記】「ようやく引水工事が終わり、 こうして水の流れる様を見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のだ」
【清山外記】「感慨もひとしおであるな」
【徳太郎】「そうですねえ。 ここまで来るのに随分かかってしまいました」
【清山外記】「そなたとのつきあいも思いの外、長くなったな」
【徳太郎】「まったくです」
【清山外記】「当初はそなたがまさか本当に店を継いで この難工事をやり遂げるとは思わなんだぞ」
【清山外記】「しかし、これからはその方の顔も滅多に見なくなると思うと いささかわびしいの」
【徳太郎】「え、なんで顔を見なくなるんですか?」
【清山外記】「それはそうであろう。 工事も無事に終わったのだ」
【徳太郎】「ああ、そんなことでしたか」
【徳太郎】「また参りますよ。お屋敷に」
【徳太郎】「もともと、工事があるから お屋敷に伺っていた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
【清山外記】「む……。 まあ……それはそうではあるが……」
【徳太郎】「清山様がお寂しい思いを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 私も気がかりでなりませんからね」
【清山外記】「……菓子はいらぬぞ」
【徳太郎】「わかっております」
【徳太郎】「結局清山様には一両たりとも 受け取ってはいただけませんでした」
【徳太郎】「今度は普通のお菓子をお持ちしましょう」
【徳太郎】「菓子折りと呼ぶほどでもない ほんのささやかなものを……」
【清山外記】「……うむ、それならば……」
【清山外記】「……待っておる」
【徳太郎】「そろそろ花見の季節です。 菓子を持って花見にでも行けたら楽しいでしょうね」
【清山外記】「……そうだな」
金益屋と清山外記は、江戸の上水道拡張工事に成功し、その功績は末代まで称えられることとなった。
【키요야마】「여기에 오고 있었는지, 상인」
【노리타 츠카사】「키요야마님도입니까」
【키요야마】「아아 , 여기에서는 일대를 바라볼 수 있다」
【키요야마】「간신히 수도 공사가 끝나, 이렇게 해서 물이 흐르는 모양을 보는 것이 가능하도록 되었던 것이다」
【키요야마】「감개도 한층 더 하다」
【노리타 츠카사】「글쎄요. 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걸려 버렸습니다」
【키요야마】「너와의 교제도 의외로, 길어졌군」
【노리타 츠카사】「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키요야마】「당초는 너가 설마 정말로 가게를 이어 이 어려운 공사를 완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키요야마】「그러나, 지금부터는 그 쪽의 얼굴도 좀처럼 보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면 조금 쓸쓸한거야」
【노리타 츠카사】「네 , 어째서 얼굴을 보지 않게 됩니까?」
【키요야마】「그것은 그렇겠지. 공사도 무사하게 끝났던 것이다」
【노리타 츠카사】「아아 , 그런 것이었습니까」
【노리타 츠카사】「또 가요. 저택으로」
【노리타 츠카사】「원래 , 공사가 있기 때문에 저택으로 간 것은 아닐 것입니다」
【키요야마】「……. 뭐……그것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노리타 츠카사】「키요야마님이 외로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나도 걱정으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키요야마】「……과자는 필요하지 않는」
【노리타 츠카사】「알고 있습니다」
【노리타 츠카사】「결국 키요야마님에게는 한 냥이라도 드릴 수 없었네요」
【노리타 츠카사】「이번은 보통 과자를 가져옵시다」
【노리타 츠카사】「과자그릇이라고 부를 만큼도 아닌 진짜 자그마한 것을……」
【키요야마】「……으응 , 그러면……」
【키요야마】「……기다리고 있다」
<- 여기 너무 귀여워...
【노리타 츠카사】「슬슬 꽃놀이의 계절입니다. 과자를 가져 꽃놀이라도 갈 수 있으면 즐겁겠지요」
【키요야마】「……그렇구나」
대상과 키요야마는, 에도의 상수도 확장 공사에 성공해 , 그 공적은 후세까지 칭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이거 어떻게봐도 새콤새콤한 사랑의 냄새ㅋㅋㅋㅋㅋㅋ
키요하마 아무리봐도 츠카사에게 반해있어ㅋㅋㅋ
츠카사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고ㅋㅋㅋ
이 엔딩이 가장 좋았습니다.